냉장고관리2 냉동실 성에가 자꾸 낀다면, 얼음만 떼고 끝내지 마세요 냉동실 문을 열었는데 안쪽 벽이나 선반에 하얀 성에가 붙어 있고, 바닥이나 서랍 주변에 얼음까지 보이면 일단 떼어내고 싶은 마음부터 들어요. 한 번 말끔하게 치웠는데 며칠 지나 또 같은 자리에 생기면 슬슬 성에와 기싸움을 하게 되고요.그런데 냉동실 성에는 단순히 ‘차가워서’ 생기는 게 아니에요. 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냉동실 안으로 들어와 차가운 표면에서 얼면서 생길 수 있고, 문이 덜 닫히거나 패킹이 제대로 밀착되지 않으면 같은 일이 반복되기 쉬워집니다.그래서 얼음부터 긁어낼 게 아니라 먼저 볼 곳이 따로 있어요. 문이 끝까지 닫히는지, 식품이나 비닐이 걸려 있지는 않은지, 패킹에 이물질이나 손상이 없는지부터 살펴보는 게 순서입니다.냉동실 성에가 보일 때 먼저 볼 것문이 끝까지 닫히는지 봅니다.식품이나 .. 2026. 9. 8. 냉장고 냄새가 계속 난다면, 원인은 한 군데가 아닐 수 있어요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김치 냄새인지, 오래된 반찬 냄새인지, 어디선가 샌 국물 냄새인지 한꺼번에 올라올 때가 있어요. 이럴 때 탈취제부터 넣고 싶지만, 원인이 남아 있다면 잠깐 잠잠해졌다가 다시 느껴질 수 있습니다.냉장고 냄새는 거창한 비법보다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범위를 좁히는 일이 먼저예요. 먹을 것과 용기를 살피고, 흘린 자국과 남은 물기를 찾아본 뒤 보관환경까지 점검하면 손댈 자리가 훨씬 또렷해집니다. 탈취제한테 청소까지 맡길 수는 없으니까요.냉장고 냄새, 이렇게 범위를 좁혀보세요오래된 식품이나 밀폐가 덜 된 용기가 없는지 먼저 살펴봅니다.선반·서랍·채소칸·고무패킹에 흘린 자국이나 남은 물기가 있는지 봅니다.청소 뒤에도 냄새가 계속 강하다면 같은 청소를 반복하기보다 제품 상태와 점검 범위를 생각합니.. 2026. 4. 23. 이전 1 다음